지금 그사람은 ☆ 지금 그사람은 - 문주란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못다한 사연들이 산처럼 쌓였는데 세월은 낙엽처럼 떨어져 덧없이 흘러가도 기다리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생각하고 있을까 지금 그 사람 못잊어 그 이름을 불러 보았다 못잊어 그 얼굴을 새겨 보았다 돌아서 가.. 음악감상/문주란 2009.04.06
부모 부모 - 문주란 낙엽이 우수수 떨어질때 겨울의 기나긴 밤 어머님하고 둘이 앉아 옛 이야기 들어라 나는 어쩌면 생겨나와 이 이야기 듣는가 묻지도 말아라 내일날을 내가 부모 되어서 알아보리라 음악감상/문주란 2009.03.30
마음은 서러워도 마음은 서러워도/문주란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거라 어차피 맺지못할 너와 나의 사랑을 누구에게 원망하랴 너무나 짧은 행복 끝나버린 이순간 마음은 서러워도 너는 너대로 나는 나대로 갈길이 따로 있구나 미련에 울지말고 웃으면서 가다오 어차피 너와 나는 헤어져야 하니까 웃으면서 떠나.. 음악감상/문주란 2009.03.28
목화 아가씨 / 문주란 목화 아가씨 / 문주란 목화따는 아가씨 찔레꽃 필때 복사꽃 피는 포구 십리포구로 달마증 가든 순이야 뱃고동이 울때마다 열아홉 설레이는 꽃피는 가슴 강바람 산바람에 검은 머리 날리며 목화따던 아가씨 목화따던 아가씨 봄날이 갈때 복사꽃 지는 포구 십리포구로 님마중 가든 순이야 .. 음악감상/문주란 2009.03.20
모정 / 문주란 모정 / 문주란 낮선타국 바다건너 열세살 어린 네가 오직 한번 꿈에본듯 다녀간 이날까지 기다리던 스무해 모진 목숨은 백발이 되었네 하늘끝 저멀리에 소리쳐 불러봐도 구슬픈 메아리에 들리는 너에이름 철새도 봄이면 돌아오는데 떠나버린 내아들은 소식도없네 불효자식 기다리다 늙으신 어머니여.. 음악감상/문주란 2009.03.20
문주란 모음 10곡 문주란 모음곡 01.공항의 이별 02.별이 빛나는 밤의 부르스 03.공항으로 가는 길 04.공항에 부는 바람 05.내 몫까지 살아주 06.눈물의 북송선 07.당신이 있으니까 08-갈림길 09.타인들 10.옛님 음악감상/문주란 2009.03.16
여인 모정 /문주란 문주란 - 여인 모정 여인 모정 문주란 리메이크 1 가슴에 꽂아주던 이별의 꽃 한 송이 꽃피는 명년 봄엔 돌아 온다고 맹서는 했지만 믿지는 않겠어요 어리석게도 떠나면 오지 않을 떠나면 오지 않을 님인줄 알길래 2 연락선 떠나갈 때 두 손을 마주 잡고 또 다시 돌아올 땐 성공해 오마 약속.. 음악감상/문주란 2009.02.25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그렇게 믿었는데 / 문주란 세월이 흘러가면 잊어질까 믿었는데 봄 여름 가을 겨울 생각이 나네 난생처음 사랑해 본 그날 그사람 아~~ 나에 가슴에 외로운 한송이 꽃을 심어놓고 바람처럼 떠나간 임이시여~임이시여 난생처음 사랑해 본 그날 그사람 아~~ 나에 가슴에 외로운 한송이 꽃을 심.. 음악감상/문주란 200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