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서울유형문화재 598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1호) 초사후어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1호) 명 칭 초사후어 (楚辭後語)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간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20.05.07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장*** 관 리 자 장*** 일반설명 본 문화재는 『초사후어』 6권과 『초사변증(楚辭辨證)』 2권을 합한 것으로, 조선 15세기 중반에 번각해 간행한 책이다. 특히 권말에 “甲戌五月日密陽府開刊”의 간기가 있어서 1454년 5월에 밀양에서 간행한 책임을 알 수 있다. 더불어 간행에 참여한 관찰사 이숭지 등 12인의 명단이 있으며, 권수 목차 끝에 “建安虞信亨宅重刊至治辛酉臘月印行”과 같은 원간본의 구간기도 확인되어 서적교류사를 알 수 있다. 또한 판식과 형태적 특징 등을 통해 이 책의 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0호 백자 채연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60호 명 칭 백자 채연 (白磁彩硯)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백자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5.07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 대 조선시대 소 유 자 이종훈 관 리 자 이종훈 일반설명 『백자 채연(白磁 彩硯)』은 2개의 벼루와 1개의 필세를 결합한 형식의 상형(床形) 백자 채연이다. 유태의 품질이나 형식, 성형 방법과 굽 받침법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때 조선 19세기 분원리 관요에서 제작되어 양반 사대부가로 유통된 양질의 백자로서 당시 문방청완(文房淸玩)을 향유하던 선비 문화의 격조를 잘 보여주는 유물로 평가된다. 19세기 사옹원 분원 관요에서 제작된 백자 문방구로서 그 형식이 특이하고 희소성이 높은 편이다. 또한 조형적으로 완성도가 ..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9호 청자음각 앵무문 정병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9호 명 칭 청자음각 앵무문 정병 (靑磁陰刻鸚鵡文淨甁)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 토도자공예 / 청자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0.02.1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 대 고려시대 소 유 자 이종훈 관 리 자 이종훈 일반설명 『청자음각 앵무문 정병(靑磁陰刻鸚鵡文淨甁)』은 높이 39cm의 청자 정병(靜甁)으로 몸체는 어깨가 풍만한 참외형이며, 원통형의 긴 목 위로 환대(環臺)와 팔각(八角)으로 모깎기한 첨대(尖臺), 주구(注口)와 뚜껑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다. 고려청자 정병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며, 유태의 품질과 제작 수법 등으로 보아 고려 12세기경 강진 등지에서 고급 수요층을 위해 제작된 양질의 청자로 판단된다. 특히, 몸체에 음각된 앵무문은 중국 월주..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4호) 속자치통감강목 권7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4호) 명 칭 속자치통감강목 권7(續資治通鑑綱目 卷7)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활자본 / 금속활자본 수량/면적 1책 지 정 일 2019.08.01 소 재 지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56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시 대 조선시대 1438년 소 유 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관 리 자 세종대왕기념사업회 일반설명 『資治通鑑綱目』은 남송의 주희가 북송의 사마광이 편찬한 『資治通鑑』을 저본으로 59권으로 편찬한 강목체 史書이다. 사마광의 『資治通鑑』은 본래 294권의 거질로 주나라 威烈王이 晉三卿, 韓·魏·趙氏을 제후로 인정한 BC 403년부터 五代後周世宗까지인 960년에 이르기까지 1362년간의 역사를 1년의 단위로 묶어서 편찬한 것이다. 『續資治通鑑綱目』은 명나라 憲宗때의 문신 商..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2호 서울 법장사 선종영가집

종 목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52호 명 칭 선종영가집(禪宗永嘉集)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목판본 / 사찰본 수량/면적 2권 1책 지 정 일 2019.08.01 소 재 지 서울 중랑구 숙선옹주로 69 시 대 조선시대 1474 ~ 1488년 소 유 자 법장사 관 리 자 법장사 일반설명 『증도가(證道歌)』을 비롯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