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899

국가등록문화재 (제800-2호) 한글점자「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0-2호 명 칭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 원고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7건 14점 지 정 일 2020.12.04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9 (용산동6가, 국립한글박물관)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국립한글박물관 관 리 자 국립한글박물관 ​일반설명 ‘한글점자「훈맹정음」점자표 및 해설 원고’는 「한글점자」 육필 원고본, 「한글점자의 유래」 초고본 등 한글점자의 유래, 작성원리, 그 구조 및 체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물 7건 14점임. 해당 유물은 훈맹정음이 창안되어 실제로 사용되기 이전까지의 과정을 제시하고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당시 한글을 익히게 되는 역사를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로 문화재 등록 가치가 큼.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한글점자「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명 칭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8건 48점 지 정 일 2020.12.04 소 재 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인*** 관 리 자 인*** ​일반설명 ‘한글점자「훈맹정음」제작 및 보급 유물’은 송암 박두성이 1926년 11월 4일에 반포한 6점식 점자 「훈맹정음」과 관련된 유물 8건 48점임. 「훈맹정음」은 일제강점기 시각장애인을 위한 고유언어 문자라는 점에서 문화적 가치가 큰데, 본 유물은 「훈맹정음」 사용법에 대한 원고, 제작과정을 기록한 일지를 비롯해 제판기, 점자인쇄기(로울러), 점자타자기 등 한글점자의 제작·보급을 위한 기록, 기구 등과 관련되어 있어 당시의 사회적·문화적 상..

국가등록문화재 (제799호) 구 천도교 임실교당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9호) 명 칭 구 천도교 임실교당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종교시설 수량/면적 3동(본체106.7㎡, 바깥채 66.8㎡, 문간채 44㎡) 지 정 일 2020.12.04 소 재 지 전라북도 임실군 시 대 1930년(본채), 1936년(바깥채, 문간채) 소 유 자 ㅁ*** 관 리 자 ㅁ*** 문화재 설명 「구 천고교 임실교당」은 근대기 건축된 한옥형식 교당으로 생활공간과 종교공간이 상호 공존하면서 독특한 평면과 공간을 구성하였고 오랜기간 지역의 대표적 근대역사문화자원으로서 역할하였다는 시대적, 건축적, 종교적, 지역적 의미와 가치를 지님 본채는 가운데 꺽임부를 기준으로 좌우에 3칸 반씩 위치하며, 전면에는 툇마루가 형성되어 있음. 초기에는 꺽임부 동측 2칸은 마루가 존재했던..

국가등록문화재 (제798호)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8호) 명 칭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교육시설 수량/면적 1동, 669.26㎡ 지 정 일 2020.11.06 소 재 지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728 (동인동4가, 동인초등학교) 시 대 일제강점기(학교 설립 인가) 소 유 자 대구 동인초등학교 관 리 자 대구 동인초등학교 일반설명 「대구 동인초등학교 강당」은 강당 건물로서의 필요한 층고 확보를 위해 채용한 만사드지붕 등의 건축적 수법을 잘 보여주는 특징을 가지고 있고, 대구 구 도심의 오래된 학교시설로서 근대기 도시 공간 구조와 함께 교육 및 지역사적 의미를 가지고 있음. 동인초등학교는 대구광역시 구도심에서 상업지역에 위치하여 주변이 번화하고 복잡하지만 학교의 특성상 넓은 부지를 형성하고 강당..

국가등록문화재 (제797호) 대한제국애국가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7호) 명 칭 대한제국애국가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1점 지 정 일 2020.10.1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세종대로 198 (세종로,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시 대 대한제국기 소 유 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관 리 자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일반설명 ‘대한제국애국가‘는 대한제국 시기에 애국가 제정의 필요성에 의해 군악대 지휘자로 초빙된 독일 음악가 프란츠 폰 에케르트(Franz von Eckert, 1852~1916)가 작곡한 것을 1902년 발행한 것으로, 관악합주용 총보와 한글 및 독일어로 번역한 가사가 실려 있으며, 제작 경위를 밝히는 민영환(閔泳煥, 1861~1905)의 서문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유물은 제국주의 열강들의 경쟁 속에서 대..

국가등록문화재 (제796호)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6호 명 칭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1점 지 정 일 2020.10.1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 대 1895~1896년 소 유 자 서울역사박물관 관 리 자 서울역사박물관 일반설명 ‘이긍연 을미의병 일기’는 안동의병 중 한사람이었던 이긍연(李兢淵, 1847∼1925)이 을미사변 이후인 1895년 12월 1일부터 1896년 10월 11일까지 직접 보고들은 내용을 사실적으로 기록한 것으로, 의병투쟁 당시의 실상, 군사력, 문중간의 이해관계나 의병에 대한 태도 등 의병 관련 기록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격문·통문 등의 사항도 함께 수록되어 있다. 해당 유물은 을미의병의 활동 전모를 담고 있는 대표적·상징적인 자료라는 점에서 중요..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 동해 북평성당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5호 명 칭 동해 북평성당 분 류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 천주교 / 성당 수량/면적 369㎡ 지 정 일 2020.10.15 소 재 지 강원도 동해시 오일장2길 16 (구미동, 북평천주교회) 시 대 1959년 소 유 자 재*** 관 리 자 동해 북평성당 일반설명 1959년 건립한 시멘트블럭 건물로 6.25전쟁 이후 시대적 배경 속에서의 건축적 상황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사례이다. 성당 본당으로서의 건축적 양식 및 구조적 특징이 비교적 잘 반영되어 있고, 원형보존 상태가 양호하여 강원 영동지역에서 갖는 천주교사적 의미와 함께 국가등록문화재로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국가등록문화재 (제794호) 4·19 혁명 부상자 명단(고려대학교 4·18 학생 의거)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4호 명 칭 4·19 혁명 부상자 명단(고려대학교 4·18 학생 의거)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3건 12점 지 정 일 2020.08.1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성북구 시 대 1960년 소 유 자 고려대학교 관 리 자 고려대학교 일반설명 ‘4·19 혁명 부상자 명단 (고려대학교 4·18 학생 의거)‘은 4‧19 혁명 하루 전에 일어난 ‘4‧18 고려대 데모’를 중심으로 시위에 참가한 고려대학교 학생 부상자 명단 초안 2종과 이를 정리한 정서본 (1종)이다. 초안(1)은 부상자 명단이 학과‧학년‧번호‧이름‧장소‧맞은 정도 항목에 따라 작성한 것으로 필체와 필기도구가 다양하여 작성자가 여러 명인 것으로 보인다. 부상 장소는 안암동, 천일극장 앞, 국회의사당, ..

국가등록문화재 (제793-2호)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 혁명 계엄 포고문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3-2호 명 칭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 혁명 계엄 포고문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9건 20점 지 정 일 2020.08.1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1960년 소 유 자 연세대학교 관 리 자 연세대학교 일반설명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 4·19 혁명 계엄 포고문’은 연세대학교 ‘4월혁명연구반’에서 관련기관에 의뢰하여 수집한 자료다. 1960년 4월 19일부터 발표된 비상계엄령 하에 계엄사령관 명의로 내려진 각종 시책, 명령 등의 내용으로, 비상계엄포고문 12종, 훈시문 1종, 공고문 3종, 담화문 2종 등 총 19종이다. 4월 19일 오후 5시에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에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는 계엄선포문을 시작으로 집회..

국가등록문화재 (제792호) 근대기 제작 진전 봉안 어진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792호 명 칭 근대기 제작 진전 봉안 어진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4건 4점 지 정 일 2020.08.12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효자로 12 (세종로, 국립고궁박물관) 시 대 1900년 등 소 유 자 국립고궁박물관 관 리 자 국립고궁박물관 일반설명 ‘근대기 제작 진전 봉안 어진‘은 당시 가장 중요하게 여겨온 온 왕실 회화로서 조선왕조의 정통성과 권위를 표상하는 것으로, 태조어진(홍룡포본)·원종어진·순조어진·순종어진의 총 4건 4점이다. 6·25 전쟁이 일어나자 부산으로 소개(疏開)하였으며 전쟁 직후 보관창고 화재로 부분적으로 훼손되었으나 용안의 일부와 곤룡포·신발·용상·채전 등의 색채와 문양 등이 잘 보존되어 역사·예술·학술면에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