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등록문화재 899

국가등록문화재 (제810호)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10호 명 칭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2점(괘불도 및 괘불함) 지 정 일 2021.06.0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은평구 진관길 73 (진관동, 진관사) 시 대 1935년 소 유 자 진관사 관 리 자 진관사 ​ 일반설명 ‘서울 진관사 소장 괘불도 및 괘불함’은 1935년 일섭(日燮, 1900~1975) 등이 조성하여 삼각산 삼각사(三覺寺)에 봉안되었던 것으로, 1960년대부터 서울 진관사에서 소장해오고 있으며, 현재 ‘진관사 수륙재’(국가무형문화재, 2013.12.31. 지정)와 같은 야외 법회에서 사용하는 대형 불화이다. 해당 유물은 본존을 중심으로 좌우에 협시보살을 배치하고 그 뒤로 가섭존자와 아난존자를 배치한 ..

국가등록문화재 (제809호) 고흥 소록도 녹산의학강습소 유물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9호 명 칭 고흥 소록도 녹산의학강습소 유물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27 × 19cm 등 지 정 일 2021.06.03 소 재 지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해안길 82 (도양읍,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시 대 1950~60년대 소 유 자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관 리 자 한센병박물관 ​일반설명 ‘고흥 소록도 녹산의학강습소 유물’은 의료인이 부족했던 소록도에서 한센병 환자들을 훈련시켜 의료보조인력으로 양성하였던 소록도의 독특한 제도인 녹산의학강습소 관련 유물이다. 청진기·해부학책·수료증(2점)으로 구성되는데, 청진기는 제1기 수료생에게 지급되었던 것이며, 해부학책과 수료증은 녹산의학강습소의 실제를 보여준다. 특히, 녹산의학강습소는 환자를 대상으로 의학교..

국가등록문화재 (제808호) 고흥 소록도 4·6 사건 진정서 및 성명서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8호) 명 칭 고흥 소록도 4·6 사건 진정서 및 성명서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3점 지 정 일 2021.06.03 소 재 지 전라남도 고흥군 소록해안길 82 (도양읍,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시 대 1954년 소 유 자 국립소록도병원 한센병박물관 관 리 자 한센병박물관 ​ 일반설명 ‘고흥 소록도 4·6 사건 진정서 및 성명서’는 소록도 갱생원의 부정과 인권 유린에 맞서 한센인들이 자유와 인권의 목소리를 낸, '김상태 원장 해임 운동(1953년)' 및 '소록도 4·6 사건(1954년)'과 관련된 유물이다. 1950년대 초반, 소록도에서는 김상태 원장의 취임 이후 일제강점기의 제도와 관행들이 다시 부활되고 엄격한 경계선을 통해 환자에 대한 차별..

국가등록문화재 (제807호) 서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가옥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7호) 명 칭 서울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가옥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기타 시설물 수량/면적 2동/689.34㎡(전시실 642.31㎡, 별관 47.03㎡) 지 정 일 2021.04.0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시 대 1927년 소 유 자 연세대학교 관 리 자 연세대학교 ​일반설명 연세대 전신인 연희전문학교의 3대 교장 호레이스 호톤 언더우드(한국명 원한경) 박사가 1927년 거주 목적으로 건립한 주택인 ‘언더우드 가옥’을 문화재로 등록했다고 5일 밝혔다. 언더우드 가옥은 연세대의 역사적 흔적이 건물 곳곳에 남아 있으며, 독특한 건축 형태와 함께 근대기 서양 주택양식을 살펴볼 수 있어 보존가치가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가등록문화재 (제806호)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6호) 명 칭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2건 2점 지 정 일 2021.04.05 소 재 지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교동리 976-25 (동단점) / 해상리 643-2(서단점) 시 대 1912년 소 유 자 강원도 관 리 자 고성군 ​ 일반설명 '고성 구 간성기선점 반석'은 1910년대 국토 전역에서 실시된 토지조사사업과 관련하여 삼각측량의 기준이 되었던 유물이다. 당시 국토 전역을 23개의 삼각망으로 구획하고 정확한 삼각측량을 위해 전국에 13개소(남한 6개소)의 기선을 설치하여 각 기선 사이의 거리를 정밀하게 실측하였는데, 간성기선은 강원도 지방의 지형, 거리 등을 정밀하게 측정하는 기준이 되었다. 해당 유물은 근대 측량 기법을 통..

국가등록문화재 (제805호) 소방 헬기 까치2호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5호) 명 칭 소방 헬기 까치2호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1점 지 정 일 2021.04.0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여의대방로20길 33 (신대방동, 보라매안전체험관) 시 대 1980년 소 유 자 보라매안전체험관 관 리 자 보라매안전체험관 일반설명 '소방 헬기 까치2호'는 한국 최초로 1980년 도입한 소방 헬기로서, 2005년 퇴역시까지 고층 화재 진압·인명구조·중증응급환자 후송 등 3천여회 이상 출동과 9백여명의 인명을 구조하였다. 특히, 성수대교 붕괴사고(1994), 삼풍백화점 붕괴사고(1995)와 같은 대형 사고에서 인명구조 작업 및 공중지휘 통제를 담당하였던 유물로, 함께 도입된 까치 1호가 1996년 추락 후 폐기되어 현재 유일한 ..

국가등록문화재 (제804호) 한국수어교재 수화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4호) 명 칭 한국수어교재 수화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건 2점 지 정 일 2021.04.05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필운대로 103 (신교동, 국립서울농학교) 시 대 1963년 소 유 자 국립서울농학교 관 리 자 국립서울농학교 ​일반설명 '한국수어교재 수화' 는 1963년 서울농아학교(現국립서울농학교) 교장과 교사들이 수어를 체계화하여 정리한 것으로 문법적·인위적 수어가 아닌, 농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관용적 수어를 정리하고 한글로 설명하여 쉽게 수어를 배울 수 있도록 한 교재이다. 해당 유물은 한국 청각장애인들의 언어생활이 기록되었다는 점과 교육·사회 등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했다는 점 등 발간 의미, 사회·역사적 가치, 희귀성 등 측면에서 중요..

국가등록문화재 (제803호) 대각교의식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3호) 명 칭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동산 수량/면적 1점 지 정 일 2021.02.03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중구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동*** 관 리 자 동*** ​ 일반설명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은 3·1운동에 민족대표 33인의 한 사람으로 참여하였던 백용성(白龍城, 1864~1940)이 불교의 대중화를 위해 ‘대각교’를 창립하고 저술한 서적임. ‘대각교의식(大覺敎儀式)’은 일제강점기 불교계에서 행해지던 복잡한 각종 의식(예불·향례·혼례·상례 등)을 실용적으로 간소화하고, 왕생가, 권세가 등 찬불가 7편을 수록하고 있음. 본 유물은 불교 의식문을 한글로 보급하여 일제강점기 불교의 대중화와 개혁을 꾀하고 민족의식을 고취하고자 한 역..

국가등록문화재 (제802호) 전남대학교 용봉관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2호) 명 칭 전남대학교 용봉관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교육시설 수량/면적 1동/건축면적 798.78㎡, 연면적 2,540.76㎡ 지 정 일 2020.12.31 소 재 지 광주광역시 북구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국유 관 리 자 전남대학교 일반설명 전남대학교 용봉관’은 대학본부 건물로서 상징성 및 역사성이 있다. 건물 중앙부에 수직방향으로 높게 처리한 탑상형 구조물과 이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입면과 평면을 처리한 수법 등은 1950~60년대 공공건물에서 즐겨 채용하던 디자인적 요소로서 근대 건축사적 가치가 높다. ​

국가등록문화재 (제801호) 경상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종 목 국가등록문화재 (제801호) 명 칭 경상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 분 류 등록문화재 / 기타 / 기타 시설물 수량/면적 1동/306.49㎡ 지 정 일 2020.12.31 소 재 지 경상남도 통영시 시 대 일제강점기 소 유 자 통영시 관 리 자 통영시 일반설명 경상남도립 나전칠기 기술원 양성소’는 조선시대 통제영의 12공방의 맥을 잇는 나전칠기 공예의 현장이다. 해방과 전쟁기를 거치며 나전칠기 전문 공예 교육이 실시된 곳으로 근현대 공예의 효시이자 산실로 역사적인 의미가 크다고 인정받아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