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350호) |
명 칭 | 광양 최산두 종가 고문서(光陽 崔山斗 宗家 古文書)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 |
수량/면적 | 29점 |
지 정 일 | 2022.03.17 |
소 재 지 | 전라남도 광양시 광양읍 서평1길 25-1 |
시 대 | 조선시대 |
소 유 자 | 초계최씨대종회 |
관 리 자 | 초계최씨대종회 |
일반설명 조선 전기 문신이자 학자인 신재 최산두(1483~1536),는 광양 봉강면 부저리에서 태어난 호남삼걸 중 한 사람이며 하서 김인후, 미암 유희춘과 같은 대유학자를 배출한 호남 최대 학맥을 형성한 사종으로 추앙받는 인물이다. 산재 최산두 종가 소장 고문서들은 인물정보, 과거급제, 관직 이력 등 다종다양한 기록문화유산으로서 학술적 가치가 높은 것으로 인정됐다. 이번에 지정된 문서는 백패 1점, 홍패 2점, 교지 7점, 교첩 16점, 추증 교지 2점, 차정첩 1점 등 29점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일부 자료는 조선왕조실록 기사에서도 확인되는 점에서 높은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최산두(1483~1536), 그의 손자 최종원(1552~1621)과 처, 증손 최득린(1594~1669), 현손 최호림(1615~1678) 등 4대에 걸친 고문서는 관직 임명 제도사 연구의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는다. 최산두 선생과 관련된 문화재로는 조선 중종조 기묘명현인 신재의 행적이 기록된 유허비(도 기념물 제225호)와 중종이 최산두에게 하사한 옥홀(도 유형문화재 제40호)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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