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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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4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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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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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은입사향완 (靑銅銀入絲香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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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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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 생활공예 / 금속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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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량/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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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건 1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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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정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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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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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재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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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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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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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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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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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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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리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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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공예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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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설명
사찰의 불단에 놓이던 향로의 일종이다. 14세기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봉은사 청동 은입사 향완>, 국립중앙박물관 소장 <청동 은압사 향완>등과 그 형태와 문양 구성 등이 유사하다. 몸체 네 부분에 란자체로 된 범자(梵字) 네 글자를 각각 두 줄의 원 안에 면입사(面入絲)하고, 그 나머지는 모두 연꽃넝쿨 무늬로 장식했다. 입술 테두리에는 번개 무늬(雷文)를 두르고, 그 안쪽에 넝쿨 무늬를 표현하였다. 받참대 전체를 용(龍)이 둘러싸고 있는데, 고려 후기 이후 용은 불교에서 아미타여래나 미륵신앙과 관련해 죽은 자를 극락으로 인도하는 존재로도 여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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