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민속문화재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7호 범어사 목조

오늘의 쉼터 2017. 10. 4. 20:05




종 목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 제17호

명 칭

범어사 목조(梵魚寺 木槽)

분 류

유물 / 생활공예/ 목공예/ 기타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17.02.22

소 재 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금정청룡동 546

시 대

조선시대 (1757.10)

소유자(소유단체)범어사
관리자(관리단체)범어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일반설명

 

범어사 목조(木槽)는 통나무를 절반으로 자른 후 장방형으로 파낸 내부 밑바닥에 배수를 위한 방형 및 2개의 원형 구멍 배수구 및 바깥 양쪽 끝에는 고리모양의 홈이 뚫려있는 牛馬의 구유와 같은 나무통 형태이다. 목조의 외부 표면에 새겨진 명문으로 보아 영조 33년(1757) 10월에 취정사에서 제작된 후 수레로 가져왔음을 알 수 있고, 조선시대 사찰에서의 종이 부역과 관련된 유물이기도 하여 부산광역시 민속문화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된다.


범어사 목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