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실 (시악시의 마음/잃어버린 전설)
제조회사 : 1973,성음 SEL-200 010.
이밤-이연실
수많은 사람들이 날위해 노래하던밤
잠못자는 이몸은 눈을 감을수 없고
잘곳없는 이몸은 누를곳이 없구나
오직 내 두팔만이 밤별처럼 떠있네
이밤에 한줌의 모래로 변한다 햇고
새벽종이 울리면 나는 너를 따르리
다섯개 개천과 세고개 넘으며
깨끗한 먼지 마시며 시간따라 가리라
*흙묻은 구두 한쌍이 풀밭위에 서있고
하늘을 바라보려 기쁜노래 부를때
참바람 아직도 빗방울 만지네
일곱시간 뒤에는 마구 밤에 묻히리
일곱시간 뒤에는 마구 밤에 묻히리 .
양병집:작사/양병집: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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