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연실

여수 (이연실)

오늘의 쉼터 2015. 1. 21. 09:51




여수 (이연실)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명경같이 맑고푸른 가을하늘에
 등불가에 젖는 달빛 고즈넉이 내리쬐
 줄지어가는 기러기떼야 서리내린
 저녁길에 어딜 찾아 가느냐


*깊어가는 가을밤에 낯설은 타향에
 외로운맘 그지없이 나홀로 서러워
 그리워라 나살던 곳
 사랑하는 부모형제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꿈길에도 방황하는 내정든 옛고향


엄 진:작사 / 외국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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