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1호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일괄

오늘의 쉼터 2017. 4. 27. 23:36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611호
명 칭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일괄 (昌原鄕校 鄕案 및 古文書 一括)

분 류기록유산 / 문서류/ 서원향교문서/ 기타류
수량/면적

향안 3종, 고문서107점

지 정 일2017.04.13
소 재 지경남 창원시 의창구 의안로59번길 6 (소답동)
시 대조선시대
소 유 자창원향교
관 리 자창원향교

 

설명


 “창원향교(昌原鄕校) 향안(鄕案) 및 고문서 일괄”은 창원향교(昌原鄕校)에 소장되어 있는 향안(鄕案) 3점과 고문서 107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시 창원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유림의 구체적 정황과 활동 양상을 파악할 수 있으며 17세기에 이루어진 비교적 이른 시기에 제작된 자료이다. 고문서 속에는 임금에게 어려움을 해결해 달라고 올리는 상소문(上疏文)도 있고, 향안(鄕案)도 있다. 향안(鄕案)은 조선시대에 향촌지배를 수행하던 사족들의 성명·본관·내력을 기록한 장부인데 향안(鄕案)이 발전하여 법전(法典)의 기틀이 된다. 완의(完議)는 종중(宗中가문(家門동중(洞中() 등에서 제사·묘위(墓位동중사(洞中事계 등에 관해 의논하고 그 합의된 내용을 적어 서로 지킬 것을 약속하는 문서이다. 두루마리로 된 것과 책으로 된 것도 있다. 이 고문서들은 창원향교를 중심으로 일어난 다양한 창원 지역의 역사를 기록한 문서로 500년의 역사를 담고 있다.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일괄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

창원향교 향안 및 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