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무형문화재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5호 전각장

오늘의 쉼터 2015. 10. 7. 12:15

 

 

 

종 목

울산광역시  무형문화재  제5호

명 칭 전각장 (篆刻匠)
분 류 무형유산 / 공예기술/ 목칠공예/ 목공예
수량/면적?
지정(등록)일 2015.07.23
소 재 지 울산 울주군  서생면 서생리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정민조
관리자(관리단체)정민조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울주군 문화관광과 052-229-7633

 

일반설명 

 

전각장(篆刻匠)은 전통적인 기법으로 단단한 나무, 돌, 금속 등에 글자나 문양을 새기는 장인이다. 보유자로 지정된 목불(木佛) 정민조(鄭民朝)씨는 부친인 석불(石佛) 정기호(鄭基浩, 1899~1989)씨로부터 30년 가까이 전각을 사사한 뒤 1985년 부자전을 열게 됨으로써 부친에게 인가를 받아 독립적인 위치를 확보한데다 전통전각 중 동장각과 목전각에 뛰어난 기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특히 동장각은 스승인 부친에게서 물려받은 특유의 동각 기법을 구사해 국내에서 유일하게 동각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인물이라고 덧붙였다. 

 

 

 

 

전각장 정민조

 

 

 

 

 

 전각장 정민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