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기념물

경상북도 기념물 제171호 성주 백인당 향나무

오늘의 쉼터 2015. 9. 6. 21:21

 



종 목

경상북도  기념물  제171호

명 칭 성주 백인당 향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특수성

수량/면적

1주

지정(등록)일

2015.07.06

소 재 지

경북 성주군 월항면 안포1길 36-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경산이씨 백인당 종중

관리자(관리단체)

경산이씨 백인당 종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일반설명

 

15세기 제주목사를 지낸 이흥문이 제주도에서 가져와 심은 성주 암포리 수령 600여 년의 향나무 일명 탐라향목향나무는 백인당 경내에 있었다. 향이 좋아 많은 사람들이 줄기를 떼어가고 가지를 꺾어갔다고 한다. 그러나 높이가 7~8m정도에 이르고 수령에 비하여 생육상태가 비교적 양호하다. 또한 후계 목을 양성해 혹 있을 재난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자랄 때 바닷바람에 익숙했을 그가 고향을 떠나 소금기라고는 전혀 없는 이곳 내륙 깊은 곳에서 600여년을 버터 낸 것을 생각하면 경이로울 뿐이다. 

 

 

 

 

 

 

 

 

성주 백인당 향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