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7호 강화 정족산 사고지

오늘의 쉼터 2015. 5. 25. 10:50

 

 

 


종 목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7호

명 칭

강화 정족산 사고지(江華 鼎足山史庫)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궁궐·관아/ 사고

수량/면적94.22㎡
지정(등록)일

2014.04.16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4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인천광역시 강화군청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7
 
일반설명
 

1628년(인조 6), 조정에서는 강화도 마니산에 새로 사고를 설치하여 묘향산 사고에 보관했던 전주본을 옮겼다가, 1660년 강화도 정족산에 사고를 마련하여 마니산 사고에 있던 전주본을 이 곳에 비장하였다. 이처럼 실록 등 국가의 귀중한 사서는 수실 등의 피해를 막기 위하여 중앙과 지방에 분산하여 보관하였다. 그러나 구한말인 1908년 정족산, 태백산, 오대산, 적성산 등 4대 사고의 장서들을 규장각의 관할 하에 두었다. 본래의 정족산사고는 1931년 무렵 주춧돌과 계단석만 남긴 채 없어졌다. 다만 사고에 걸려있던 "장사각(藏史閣)"과 "선원보각(璿原寶閣)"이라는 현판만이 전등사에 보관되어 있어 당시의 실상을 알려주고 있다. 그러다가 1999년 복원되어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다.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

강화 정족산 사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