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인천기념물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6호 강화 정족산성 진지

오늘의 쉼터 2015. 5. 25. 10:18

 

 

 


종 목

인천광역시  기념물 제66호

명 칭강화 정족산성진지 (江華 鼎足山城陣地)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면적5,821㎡
지정(등록)일

2014.04.16

소 재 지 인천 강화군 길상면 온수리 644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관리자(관리단체)

대한불교조계종 전등사

상 세 문 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문화예술과 032-930-3627
 
일반설명
 

강화도 전등사 경내에 있던 정족산사고(鼎足山史庫)는 조선왕조실록과 왕실의 족보를 보관하던 곳으로, 이 사고(史庫)를 보호하기 위한 군사시설인 정족산성진지(鼎足山城鎭址)이다. 이 그림에는 정족산성(삼랑성) 안에 장사각과 선원각, 취향당 등의 사고(史庫)영역, 대웅전과 약사전, 향로전 등의 전등사 영역 그리고 내사(內舍)와 진사(鎭舍), 포량고(砲糧庫) 등의 정족진(鼎足鎭) 영역이 자리잡고 있다. 내사와 진사는 군사들이 머물던 곳이며, 포량고(砲糧庫)는 군량을 저장하던 창고이다. 이 곳을 발굴한결과 1870년대에 작성된 위 지도에 보이는 정족진 관련 건물 유적들이 거의 그대로 확인되었다. 포량고 건물 바닥 전면에는 벽돌을 깐 것으로 드러났으며, 정족진 내부에서 전면 외부로 빗물 등을 빼내기 위한 배수구 시설이 온전한 모습으로 벌견되었다고 한다.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

강화 정족산성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