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무형문화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 대목장

오늘의 쉼터 2015. 5. 24. 23:48

 


종 목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7호

명 칭 대목장()
분 류 무형유산 / / /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15.02.02

소 재 지 경북 경산시 자인면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김범식
관리자(관리단체)김범식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산시 새마을문화과 053-810-5370

 

일반설명

 

대목장 김범식은 소목일을 하던 부친의 영향을 받아 어린 시절부터 목공일을 할 기회가 많았다. 1964년 22세 때 한국전통목조건축 제작에 입문, 대목장 김윤원(작고, 한식목공 제859호)에게 본격적으로 목공기술을 배우기 시작했다. 김윤원은 사찰 목수의 명인으로 알려진 김덕희의 아들로, 김범식의 전승계보는 김덕희-김윤원-김범식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다. 김범식은 도편수 김덕희가 맡은 김천 직지사에서 처음으로 공사에 참여한 후 여러 공사에서 수련과정을 거치면서 건축 연장 사용기술, 설계도면 작성법, 치목법 등을 전수받았다. 1972년 정식 도편수로 맡은 이래 50년이란 긴 시간을 우리 전통 건축을 보수․복원․신축 등을 해 왔고, 현장에서의 왕성한 작업을 하였다. 경산 율산서원 공사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약 200여 곳에서 보수·복원·신축 등을 수행했다. 김범식의 기술과 남다른 대목과 소목을 모두 어우르는 자질은 다른 대목장과도 구분이 될 수 있는 특성이라 할 수 있다.

 

 

 

 

대목장

대목장

대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