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무형문화재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6호 영덕 월월이청청(월월이청청)

오늘의 쉼터 2012. 12. 17. 21:46

 


종 목 경상북도  무형문화재  제36호
명 칭 영덕 월월이청청(월월이청청)
분 류 무형유산 / / / 
수량/면적

개인

지정(등록)일

2009.11.05

소 재 지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6-4 이봉두

경북 영덕군 영덕읍 노물리 59  하복란

시 대

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이봉두. 하복란
관리자(관리단체)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덕군

 

일반설명

 

‘월월이청청’은 동해안 일대에 분포하고 있는 대표적인 여성놀이의 하나이다. 소리와 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군무(群舞)는 일반적으로 ‘월월이청청’으로 부르고 있으나, ‘토연노래’, ‘생금생금 생가락지’등 일정한 가락을 가지고 있는가무(歌舞)이다. 또 일견 다른 노래춤과 같이 보이지만, 이 놀이 사이사이에 달넘세, 대문열기, 산지띠기, 동애따기, 재밟기, 실꾸리감기/풀기, 절구세 등이 월월이청청에 합성되기도 하는 여성군무(女性群舞)이며, 원무(圓舞)이다. 이번에 “영덕 월월이청청”이 영덕 노물리의 ‘월월이청청’을 원형으로 하여 무형문화재로 신청한 것은 그 동안 강한 전승의지를 가지고 노력한 영덕군과「영덕 월월이청청보존회」에 의해 어느 정도 체계화되었고, 다년간의 공연을 통하여 전국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따라서 영덕월월이청청을 도지정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로 하고, 보유자는 하복란(1933년생)․ 이봉두(1932년생)을, 보존회는 영덕월월이청청보존회를 회장은 총회에서 선출된 정분향(1955년생)을 인정하기로 한다.

 

 

월월이청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