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남유형문화재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66호 창녕 신흥사 대혜보각선사서장

오늘의 쉼터 2015. 5. 14. 12:20

 

 

종 목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66호

명 칭

창녕 신흥사 대혜보각선사서장(新興寺 大慧普覺禪師書狀)

분 류 기록유산 / 문서류 /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14.03.20.
소 재 지

경남 창녕군 창녕읍 교동고분길 29 신흥사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신흥사

관리자(관리단체)

신흥사

상 세 문 의

경상남도 창녕군 

 

일반설명

 

창녕 신흥사(新興寺) 「대혜보각선사서장(大慧普覺禪師書狀)」은 송나라 대혜보각선사(大慧普覺禪師, 1089~1163)의 편지 모음집이다. 주변 사람들의 질의 편지에 대하여 보각선사(普覺禪師)가 간화선법(看話禪法)에 바탕을 두고 일일이 그 요지를 설명한 답신들이다. 본 문화재는 1책의 목판본(木板本)으로 전체 138장(張)으로 권수제(卷首題)는 ‘대혜보각선사서(大慧普覺禪師書)’, ‘판심제(版心題)는 ‘서(書)’이며 제첨은 ‘서장(書狀)으로 확인된다. 본서(本書)는 귀중본(貴重本)의 기준이 되는 임진왜란(1592) 이전의 자료로써, 그 정확한 간행기록은 알 수 없지만, 발문의 간기가 1387년 즉 고려 말기에서 늦어도 조선 초기에 간행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