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광주무형문화재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3호 광주 영산재

오늘의 쉼터 2014. 8. 21. 17:00

 

 

종 목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23호

명 칭

광주 영산재(靈山齋)

분 류 무형유산 / 
수량/면적

단체

지정(등록)일

2014.07.28

소 재 지

광주 북구 두암3동

시 대대한민국

보유자(소유단체)

박도길

관리자(관리단체)

(사)광주전통불교영산회

상 세 문 의

광주광역시 북구 문화예술진흥과, 613-3490

 

일반설명

 

영산재(靈山齋)는 49재(사람이 죽은지 49일째 되는 날에 지내는 제사)의 한 형태로, 영혼이 불교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극락왕생하게 하는 의식이다. 석가가 영취산에서 행한 설법회상인 영산회상을 오늘날에 재현한다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불교 천도의례 중 대표적인 제사로 일명 ‘영산작법(靈山作法)’이라고도 한다. 광주 영산재(靈山齋)광주 전통불교 영산회의 주요 구성원인 월인(박도길), 혜령(이기행), 호산(임점주) 스님은 광주‧전남의 사찰에서 개별적으로 영산작법의 기초를 습득하고 이재호(일응 스님)와 장상철(일암 스님), 이강선(석정 스님)에게 예능을 배워 그 체계를 갖추었다. 광주 전통불교 영산회는 영산재의 예능을 학습하고 전승에 노력해 오고 있을 뿐만 아니라, 호남지역 영산재(靈山)의 전통성을 찾으려고 끊임없이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광주 영산재

광주 영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