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32호 군산 최호장군 유지

오늘의 쉼터 2014. 5. 24. 15:57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32호 (군산시)
명 칭 최호장군유지(崔湖將軍遺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인물기념/ 사우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6.04.02
소 재 지 전북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 421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최창식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관광과 063-450-6325
 
일반설명
 
조선 중기의 무신인 최호(?∼1597) 장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장군은 선조 9년(1576) 무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간 후 여러 관직을 거쳐 선조 27년(1594) 함경도 병마절도사가 되었으며, 선조 29년(1596)에는 충청도 수군절도사로 이몽학의 난을 평정하였다. 선조 30년(1597)에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칠천량해전에서 원균 등과 함께 싸우다 전사하였다. 선조 37년(1604)에 이몽학의 난을 평정한 공으로 청난공신 2등에 봉해졌다.

이 사당은 최호의 후손 최호선이 영조 5년(1729)에 세운 것으로 1906년에 보수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건물은 사람 인(人)자 모양의 맞배지붕에 앞면 3칸·옆면 1칸으로 되어 있다.
 
 
 

최호장군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