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31호 부안 백산성지 <해제>

오늘의 쉼터 2014. 5. 24. 15:51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31호 (부안군)
명 칭 백산성지 (白山城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정치국방/ 성/ 성지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6.04.02~1998.09.17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백산면 용계리 12-4번지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부안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일반설명
 

전북 백산에 있는 산성터인데, 산성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하여 산에 쌓은 성을 말한다. 축성연대는 660∼663년 사이로 추정(나·당연합군에 의해 백제가 멸망한 후 왕자 풍을 옹립, 항전했던 주류성과 연관되는 유적으로 보기도 함)하며, 백산성은 백산 정상을 둘러 쌓아 만든 성으로 바깥성을 포함한 4개의 단이 있으며, 토단 바깥으로는 말뚝을 박아 울타리를 둘렀을 것으로 추정한다. 일부 훼손된 곳이 있으나 건물터, 옛 우물터, 삼국시대 토기조각들과 높이 3∼4m 정도의 토단이 잘 남아있다. 이 산성은 동학농민운동 때 동학군이 근거지로 사용하기도 하였고, 성곽연구에 좋은 자료가 되는 유적이다.

사적 제409호 백산성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지정해제됨.

 

 

 

 

백산성지

 

백산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