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기념물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부안 채석강

오늘의 쉼터 2014. 5. 24. 13:57

 

 

종 목 전라북도 기념물  제28호 (부안군)
명 칭 채석강(彩石江)
분 류 자연유산 / 명승/ 자연경관/ 지형지질경관
수량/면적 127,372㎡
지정(등록)일 1976.04.02
소 재 지 전북 부안군  변산면 격포리 301-1외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부안군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부안군 문화관광과 063-580-4388
 
일반설명
 
채석강은 중국 당나라 시인 이태백이 배를 타고 술을 마시다가 강물에 뜬 달을 잡으려다 빠졌다는 채석강과 흡사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채석강은 변산반도 격포항에서 닭이봉 일대를 포함한 1.5㎞의 층암절벽과 바다를 말한다. 흔히 강으로 오해되기 쉬운데 강이 아니고 바닷가의 절벽이다. 절벽은 마치 10,000권의 책을 쌓아 올린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여러가지 색이 조화를 이룬다. 채석강이 끝나는 북쪽에는 격포해수욕장이 있고, 닭이봉 꼭대기에는 팔각정의 전망대가 있는데 이곳에서 위도와 칠산 앞 바다를 볼 수 있다.

채석강은 ‘변산 8경’중의 하나로 기이한 바위와 함께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다.
 
 
 

채석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