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전라남도 기념물 제212호 |
---|---|
명 칭 | 고흥관리탑상골곰솔(高興官里탑상골海松) |
분 류 |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
수량/면적 | 1주(3,845㎡) |
지정(등록)일 | 2002.11.27 |
소 재 지 | 전남 고흥군 도양읍 관리 991외 |
시 대 | |
소유자(소유단체) | 사유 |
관리자(관리단체) | . |
상 세 문 의 | 전라남도 고흥군 문화관광과 061-833-9408 |
일반설명
곰솔은 소나무과로 잎이 소나무 잎보다 억세기 때문에 곰솔이라고 부르며, 소나무의 겨울눈은 붉은색인데 반해 곰솔은 회백색인 것이 특징이다. 바닷가를 따라 자라기 때문에 해송으로도 부르며, 또 줄기 껍질의 색이 소나무보다 검다고 해서 흑송이라고도 한다. 바닷바람과 염분에 강하여 바닷가의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이나 방조림으로 많이 심는다. 고흥 관리 탑상골 곰솔은 나이가 약 300년 이상으로 추정되며, 높이는 18∼20m, 둘레는 150∼156㎝이다. 관리 탑상골 곰솔은 도양읍 관리 수동마을의 수호신으로 당제를 모시는 기도처이기도 하다. ‘관리’는 조선시대 도양목장 감독관이 주둔하는 관청이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이때 기념식수로 2그루를 심어 1그루는 말라 죽고 현재 1그루가 보호 관리되고 있으며 이곳을 탑상골이라 한다. 인근 4개 마을이 정월 대보름 당제를 모시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나라 곰솔 분포지역의 학술적 가치를 입증하는 노거수로 이 나무가 위치한 지역의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역사성, 마을의 전통성 유지 등에서 가치가 크다.
고흥관리탑상골곰솔 |
'문화재 > 전남기념물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라남도 기념물 제214호 고흥 대강리 느티나무 (0) | 2014.05.22 |
---|---|
전라남도 기념물 제213호 고흥 금사리 은행나무 <해지> (0) | 2014.05.22 |
전라남도 기념물 제211호 고흥 옥하리 곰솔 (0) | 2014.05.22 |
전라남도 기념물 제210호 고흥 오치음성 (0) | 2014.05.22 |
전라남도 기념물 제209호 고흥 백치성 (0) | 2014.0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