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3호 광양 김시식지

오늘의 쉼터 2014. 5. 19. 15:35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13호 
명 칭 광양김시식지(光陽김始殖址)
분 류 유적건조물 / 인물사건/ 역사사건/ 역사사건
수량/면적 일원/3104
지정(등록)일 1987.06.01
소 재 지 전남 광양시  태인동 829-1
시 대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김해김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광양시 문화홍보담당관 061-797-2224
 
일반설명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김을 양식한 김여익(1606∼1660)을 기리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김여익은 인조 18년(1640)에 태인도에 들어와 최초로 바다 김을 양식한 사람이다. 기록에 의하면 김여익은 병자호란(1636) 때 의병을 일으켰으나 조정이 중국 청에 항복하자 태인도에 들어와 김 양식을 하며 살았다고 한다. 그가 김 양식법을 고안한 것은 인조 18년(1640)에서 현종 원년(1659) 사이일 것으로 보고있다.

‘김’의 원래 이름이 ‘해의’였으나 ‘김’으로 고쳐 부른 것은 김 양식을 최초로 창안한 김여익의 성씨를 본 딴 것이라고 전해지기도 한다.

 

 

 

 


광양김시식지
 


영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