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114호 보성 전일리 팽나무의줄나무 <해지>

오늘의 쉼터 2014. 5. 19. 16:10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114호 
명 칭 보성전일리팽나무의줄나무 (寶城全日里팽나무의줄나무)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일원/팽나무 18주, 느티나무 1주
지정(등록)일 1987.06.01~2007.08.09
소 재 지 전남 보성군 회천면 전일리 385번지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공유
관리자(관리단체) 전일리마을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보성군 문화관광과 061-852-5924
 
일반설명
 
줄나무는 나무들이 줄을 지어 일(一)자로 자라고 있는 형태를 말하는데 보성 전일리 팽나무의 줄나무는 보성만(灣)을 향한 이곳 외래마을 앞에 해안선과 같은 방향으로 자라고 있다. 나무들의 나이는 약 200∼400년 정도이며, 길이는 9∼15m 둘레는 1.2∼4m에 달하는데, 이 나무들은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의 역할과 주변 경치를 더욱 아름답게 해주는 풍치림의 역할을 하고 있다. 전설에 의하면 이순신 장군의 부하 중에 왜군과 싸워 공을 세운 정경명이 이순신 장군과 만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심었다고 한다. 보성 전일리 팽나무의 줄나무는 특별히 크고 오래된 나무 무리라고는 할 수 없으나 같은 종의 나무들이 이만큼 집단적으로 자라고 있는 곳도 드문 현상으로, 생물학적 가치가 높아 기념물로 지정되어 보호하고 있다.

 

해지사유 :  천연기념물 제480호로 승격 

 

 

보성전일리팽나무의줄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