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6호 강진 송정리 지석묘군

오늘의 쉼터 2014. 5. 17. 21:51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66호 
명 칭 강진송정리지석묘군(康津松汀里支石墓群)
분 류 유적건조물 / 무덤/ 무덤/ 지석묘
수량/면적 25기
지정(등록)일 1985.02.15
소 재 지 전남 강진군  칠량면 송정리 696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국유
관리자(관리단체) 강진군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강진군 문화관광과 061-430-3225
 
일반설명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서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뚜껑돌을 덮고 그 위에 거대한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송정리 계동의 새밭들에는 모두 24기의 고인돌이 분포되어 있는데, 형태상 모두 바둑판식이다. 부근의 영복리고인돌을 1982년에 국립광주박물관에서 발굴조사하여 구조 및 민무늬토기·붉은간토기조각·돌화살촉·그물추·가락바퀴조각 등의 많은 유물을 발견함으로써 당시의 생활 모습을 밝히는데 중요한 자료가 되었다.

 

 

 


강진송정리지석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