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3호 장성 고산서원

오늘의 쉼터 2014. 5. 17. 20:02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63호 
명 칭 장성고산서원(長城高山書院)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서원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2.10.15
소 재 지 전남 장성군  진원면 고산리 257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기호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성군 문화관광과 061-393-1983
 
일반설명
 
노사 기정진을 중심으로 이최선·기우만·조의곤·김록휴·조성가·정재규 등의 위패를 모신 서원이다.

기정진(1798∼1879)은 조선 후기 성리학의 대가이다. 순조 31년(1831) 과거에 급제한 후 많은 관직에 임명되었으나 모두 사퇴하고 이곳에서 학문 연구와 후학양성에 힘썼다.

이 서원은 기정진이 조선 고종 15년(1878)에 담대헌이라고 이름짓고 학문을 가르치던 곳이다. 1924년에 후손들이 다시 지었으며, 1927년 ‘고산서원’ 이라고 쓴 현판을 걸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현재 경내에는 사당인 고산사를 비롯하여 강당, 동재인 거경재, 서재인 집의재, 내삼문, 외삼문과 장판각 등의 건물이 있다. 장판각에는 기정진의 문집과 목판을 보관하고 있다.
 
 
 

장성고산서원(고산사)
 

장성고산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