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67호 장흥 부춘정 원림

오늘의 쉼터 2014. 5. 17. 21:55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67호 
명 칭 부춘정원림(富春亭園林)
분 류 자연유산 / 천연기념물/ 생물과학기념물/ 생물상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85.02.15
소 재 지 전남 장흥군  부산면 부춘리 365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청풍김씨종중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장흥군 문화관광과 061-863-2509
 
일반설명
 
부춘정은 임진왜란(1592), 정유재란(1597) 때 혁혁한 공을 세운 문희개 선생이 고향으로 돌아와 선조 31년(1598)에 지은 정자로 원래는 문희개의 호를 따서 ‘청영정’이라 하였으나 후에 부춘정으로 비뀌었다.

건물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2칸의 온돌방과 2칸의 대청을 두고 앞뒤로 반칸의 툇마루를 두었다. 지붕은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정자가 서 있는 절벽 밑으로 물에 잠긴 바위에는 옥봉 백광훈이 썼다는 ‘용호(龍湖)’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다.

부춘정은 주변 소나무숲과 어울려 조화를 이룸이 매우 아름다워 부춘정원림을 기념물로 지정·관리되고 있다.
 
 
 

부춘정
 
부춘정원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