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남기념물

전라남도 기념물 제43호 돌산 평사리 고니 도래지

오늘의 쉼터 2014. 5. 17. 09:44

 

 

종 목 전라남도 기념물  제43호 
명 칭 돌산평사리고니도래지(突山平沙里고니渡來地)
분 류 자연유산 / 천연보호구역/ 자연과학성/ 특수생물상
수량/면적 일원
지정(등록)일 1979.08.03
소 재 지 전남 여수시  돌산읍 평사리 산250 및 굴전해안
시 대
소유자(소유단체) 사유
관리자(관리단체) 여수시
상 세 문 의 전라남도 여수시 문화예술과 061-690-2222
 
일반설명
 
고니는 여름에는 먹이가 풍부한 북쪽의 툰드라 지역에서 번식한 다음, 가을이 되면 추위를 피해 우리나라의 동해안과 남해안에서 겨울을 나고 봄이 되면 다시 북쪽으로 이동하는 겨울철새이다. 우리나라에서는 큰고니 무리와 함께 겨울을 나며, 주로 호수·저수지·하천·해안 등지에서 생활한다. 보통 고니는 큰고니·흑고니와 함께 백조라고 불린다.

돌산 평사리 고니 도래지는 굴양식장으로 유명한 돌산도 굴전해안에 있다. 매년 늦가을에 50∼150여 마리의 고니가 찾아들어 이듬해 2월 말이나 3월 초순 북녘을 향해 떠날 때까지 이곳에서 머무른다.

고니는 희귀한 겨울새로 서식지의 개발과 오염으로 인해 그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에 돌산 평사리의 고니 도래지를 기념물로 지정하여 고니를 보호하고 있다.

 

 

 


돌산평산리고니도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