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56호 영주향교 대성전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25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56호
명 칭 영주향교 대성전 (榮州鄕校 大成殿)
분 류 유적건조물 / 교육문화/ 교육기관/ 향교
수량/면적 1동
지정(등록)일 2012.10.22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하망동 167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경북향교재단
관리자(관리단체) 영주향교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일반설명

 

향교는 공자와 여러 성현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영주향교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에 처음 지은 후 여러 차례 수리하였다.

지금 남아 있는 건물로는 대성전을 비롯하여 동무·서무, 명륜당, 동재와 서재, 존현당, 횡루, 전사청, 전곡청 등이다. 대성전은 총 6칸 규모의 건물로,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부리 모양으로 장식한 익공 양식으로 꾸몄다. 대성전에는 공자를 비롯한 중국과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영주향교

대성전

대성전

동무

동재

뒷면

명륜당

서무

서재

영귀부

원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