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1호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18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41호
명 칭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 (蔚珍 待風軒 懸板 一括)
분 류

기록유산 /

수량/면적 12점
지정(등록)일 2012.05.14
소 재 지 경북 울진군  기성면 구산봉산로 105-2(구산리 202)
시 대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구산동회
관리자(관리단체) 구산동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울진군 문화관광과 054-789-6921

 

일반설명

 

울진 대풍헌은 조선시대에 울릉도·독도를 관할하기 위해 파견된 수토사들이 순풍을 기다리며 머물렀던 곳으로, 이번에 문화재로 신청된 유물은 이 대풍헌의 안팎에 걸려있는 현판 가운데 1910년 이전에 만들어진 12점이다. 목록은「箕城龜山洞舍」1점(1851년),「待風軒」1점(1851년),「邱山洞舍重修記」1점(1851년),「永世不忘之板」6점(1870∼1878년),「邱山洞舍記」1점(1888년),「洞?完文」1점(1904년),「重修記」1점(1906년)이다.

이 유물들은 조선 정부가 19세기에도 지속하여 울릉도·독도를 실질적으로 지배·관리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중요한 자료이다. 특히 울릉도·독도의 수토와 관련된 사료를 찾기 어려운 현 상황에서 이 현판들이 갖는 자료적인 가치와 독도문제의 중요성 등을 감안하여 有形文化財로 지정한다.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

 

 울진 대풍헌 현판 일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