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2호 문경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오늘의 쉼터 2014. 4. 20. 21:02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22호 

명 칭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 (林下堂 申厚命)
분 류 유물 / 불교회화/ 탱화/ 기타
수량/면적 3책 201점
지정(등록)일 2010.04.05
소 재 지 경북 문경시 마성면 오천리 136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북 문경시
 
일반설명
 
17세기 후반의 문신이었던 신후명(申厚命)과 관련된 간찰(簡札), 교지(敎旨), 녹패(祿牌), 호구단자(戶口單子), 분재기(分財記), 유서(諭書), 교서(敎書), 유지(有旨), 해유문서(解由文書) 등 일괄(一括) 문서이다.

신후명(申厚命, 1638~1701)의 본관은 평산(平山)이며, 자는 천휴(天休)이며,  호는 임하당(林下堂)으로, 1666년(현종 7)에 별시문과에 급제하여 승문원 부정자(副正字)를 거쳐 호조참판, 충청감사, 경상감사 등을 역임하였다.

신후명(申厚命)과 관련된 이들 고문서 가운데 특히 경기방어사, 평안도병마절도사, 나주목사, 충청도관찰사 등을 역임할 때 국왕이 내린 교서(敎書), 유서(諭書)를 비롯하여 간찰(簡札), 호구단자(戶口單子), 분재기(分財記) 그리고 평안도 병마절도사 재직시 썼던 일기(日記) 등은 사료적 가치가 있다. 그리고 고문서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교지(敎旨)도 신후명(申厚命) 개인의 환력(宦歷)을 보여주는 자료로서 의미가 크다. 더구나 평산 신씨(平山申氏) 문경 입향 및 그 후손과 관련한 고문서가 이와 같이 잘 보존된 사례가 없으므로 신후명(申厚命)과 관련된 고문서를 일괄(3책 201매)하여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다.

 

 

 

 

임하당 신후명 고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