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0호 신라 경순왕 영정

오늘의 쉼터 2014. 4. 20. 19:52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10호 
명 칭 신라 경순왕 영정
분 류 유물 / 인물화/ 초상화/ 
수량/면적 1점
지정(등록)일 2009.04.30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시 대 ///
소유자(소유단체) 숭혜전
관리자(관리단체) 숭혜전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일반설명
 

숭혜전(崇惠殿)은 원래 경순왕(敬順王)의 유덕을 기리기 위하여 처음 월성에 사당(廟宇)을 지어 영정을 모시고 제향을 올렸으나 조선 선조 25년(1592) 임진왜란에 불탔으므로 그 후로는 위패를 모시고 제향을 올렸다. 인조 5년(1627)에 관찰사 김시양(金時讓)이 금학산 아래 동천촌에 새로 사당을 지어 동천묘(東川廟)라 하고 위패만 모셔왔다. 경종 3년(1723) 당시 도백(道伯) 조태억(趙泰憶)이 나라에 간청하여 경순왕전(敬順王殿)이라 선액을 받았으며 정조 18년(1794) 김건황이 호소하였고 당시 도백 조진택이 지금 자리로 옮겨 황남전(皇南殿)으로 다시 고쳐 불러 왔다. 고종황제가 당시 경주 부윤 김철희에게 사당을 증축하게하고 전호(殿號)도 숭혜전(崇惠殿)으로 선액 받았으며 영정(影幀)은 동벽 감실에 봉안하고 오늘에 이르렀다.

 

 

 

신라 경순왕 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