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 목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406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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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칭 |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安東鳳凰寺三世佛畵) |
분 류 | 유물 / 불교회화/ 탱화 |
수량/면적 | 3점 |
지정(등록)일 | 2007.12.31 |
소 재 지 | 경북 안동시 임동면 수곡리 563 |
시 대 | 조선시대 |
소유자(소유단체) | 안동민속박물관 |
관리자(관리단체) | 안동민속박물관 |
상 세 문 의 | 경상북도 안동시 |
일반설명
이 3폭(幅)의 불화는 봉황사(鳳凰寺) 대웅전(大雄殿)의 후불탱화(後佛幀畵)로 안치(安置)되었던 세로 380~390㎝, 가로 240~280㎝의 거대한 탱화(幀畵)로, 현재는 안동시립민속박물관(安東市立民俗博物館)에 보관되어 있다. 삼세불화(三世佛畵)란 대웅전(大雄殿)의 후불탱화(後佛幀畵)로 석가불화(釋迦佛畵)인 영산회상도(靈山會相圖)를 중심으로 좌우에 약사회상도(藥師會相圖), 아미타극락회상도(阿彌陀極樂會相圖)가 봉안(奉安)되며, 석가불(釋迦佛)은 현재(現在), 약사불(藥師佛)은 과거(過去), 아미타불(阿彌陀佛)은 미래(未來)를 의미한다고 하여 삼세불화(三世佛畵)라고도 한다. 이 불화(佛畵)는 심하게 훼손된 듯하나 각 상(像)의 이목구비(耳目口鼻)가 뚜렷하게 남아있어 보존처리(保存處理)를 통해 상당부분 복원(復元)이 가능한 것으로 판단된다. 약사회상도(藥師會相圖)의 화기(畵記)에 의해, 1725년의 조성연대를 명확히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목구비 등의 특징적 세부묘사(細部描寫), 개성(個性)이 넘치는 형태, 파스텔 톤의 아름다운 채색(彩色) 등 조선시대 삼세불화 연구에 기준작이 되는 귀중한 자료라 하겠다.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안동 봉황사 삼세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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