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 목 | 전라남도 유형문화재 제237호 |
|---|---|
| 명 칭 | 영광 불갑사 장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권1∼5> (靈光佛甲寺藏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능嚴經<卷一∼五>) |
| 분 류 | 기록유산 / 전적류/ 목판본/ 사찰본 |
| 수량/면적 | 1책 |
| 지 정 일 | 2001.06.05~2006.04.28 |
| 소 재 지 | 전남 영광군 불갑면 불갑사로 450 (모악리) |
| 시 대 | 조선시대 |
| 소 유 자 | 불갑사 |
| 관 리 자 | 불갑사 |
설명 백제 때 세워진 사찰로 전해지는 불갑사(佛甲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18교구 본사인 백양사(白羊寺)의 말사(末寺)이다. 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大佛頂如來密因修證了義諸菩薩萬行首楞嚴經)은 ‘능엄경(楞嚴經)’이라고도 하며, 전 10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승려들이 수련과정에서 배우는 경전이다. 이 책의 판본을 보면, 우리나라에서 간행된 가장 오래된 판본으로는 고려시대인 1235년(고종 22)에 이승광(李勝光) 등이 간행한 판본으로 현재 해인사(海印寺)에 그 목판이 전해진다. 이후 1372년(공민왕 21) 경기도 안성 청룡사(靑龍寺)에서 간행한 고려간본이 있다. 조선시대 사찰본 가운데 최고본은 1443년(세종 25) 성달생(成達生)의 발문이 있는 화암사(花巖寺)에서 간행한 판본과 1457년에 원나라 유측(惟則)의 능엄경(楞嚴經) 회해본을 을해자로 간행한 것, 1462년(세조 8) 간경도감(刊經都監)에서 세조의 명으로 한글로 번역하여 간행한 것이 있다. 이밖에도 전국의 사찰에서 16종 이상 개판되었을 만큼 널리 유통된 불경이다. 영광 불갑사(佛甲寺)에서 발견된 판본은 화암사(花巖寺)에서 1443년에 간행된 판본 등이다. ◆ 보물 제1470호 영광 불갑사 불 복장전적으로 승격지정됨에 따라 2006년12월27일 해제 영광 불갑사 장대불정여래밀인수증요의제보살만행수능엄경<권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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