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부산유형문화재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9호 폭포사 묘법연화경(瀑布寺 妙法蓮華經)

오늘의 쉼터 2013. 11. 19. 17:21

 

 

종 목 부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129호
명 칭

폭포사 묘법연화경(瀑布寺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 전적류/ /  
수량/면적 4권1책
지정(등록)일 2013.10.23
소 재 지 부산 해운대구  장산로 331-112 
시 대조선시대(1477년)
소유자(소유단체) 폭포사
관리자(관리단체) 폭포사
상 세 문 의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관광과 051-749-4065

 

일반설명

 

1477년(성종 8)에 서평군 한계희(西平君 韓繼喜) 일족이 발원하여 고산 불명산 화암사(高山 佛明山 花岩寺)에서 간행한 책으로, 1443년(세종 25)에 화암사에서 개판(開板)했던 판본을 번각(飜刻)한 것이다. 4권 1책으로 오침안정법의 선장으로 장정되었으며, 표지는 후대에 개장되었다.

폭포사 소장『묘법연화경』은 1477년에 간행된 오래된 판본이다. 7권 2책 중 4권1책만 남아 있지만, 전반적으로 보아 보존 상태가 꽤 좋은 편이다. 그리고 권4·5·7의 말에 있는 시주질들, 권7의 말에 있는 성달생의 발문, 연화질, 간기 등의 기록들은 서지학, 인쇄사, 불교학 등의 연구에 귀중한 자료이다.현존하는 향교 명륜당 건물 중에서는 다소 늦은 시기에 건축된 건물이지만 구조와 평면형식, 입면구성 및 세부에서 조선 후기 향교 명륜당의 건축적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는 등 학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는 건축 문화재이다.

 

 

 

 폭포사 묘법연화경

 

 폭포사 묘법연화경

 

 폭포사 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