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울산유형문화재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백양사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

오늘의 쉼터 2013. 8. 23. 16:32

 

 

 

종 목 울산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5호
명 칭 백양사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 
분 류 유물 / 불교조각/ 석조/ 불상
수량/면적 1건(3점)
지정(등록)일 2013.08.16
소 재 지 울산 중구  백양로 6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백양사
관리자(관리단체) 백양사
상 세 문 의 울산광역시 중구 문화체육과 052-290-3660
 
일반설명
 
석조아미타삼존불좌상은 현재 주존인 아미타불상 1구와 양협시의 관음보살상과 대세지보살상의 2구가 세트를 이루는 삼존불상의 형식임. 경주옥석 혹은 불석을 재질로 하여 만들어졌으며, 이 같은 불석재료는 17세기 후반부터 경상도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유행한 것이다.

좌우협시 보살상에서 출토되는 중수기문에 의하면 삼존불좌상은 1767년 중수되었으므로, 조성 시기는 더 빠를 것으로 추정된다.

전반적인 불상의 양식이 17세기말 경상도 일대에서 활약한 승호파의 작품으로 보이므로, 17세기 후반경에 제작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조선후기 경상도지역 불상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불석제(佛石製)의 불상일 뿐 아니라, 불교조각의 다양성과 지역성 연구에도 중요한 학술적 가치가 인정되는 불상이다. 

 

 

 

 

 

 아미타불상

 

 관음보살상

 

대세지보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