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전북무형문화재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3호 방짜유기장(방짜, 이종덕) (李鍾德)

오늘의 쉼터 2013. 8. 3. 16:42

 

 


종 목 전라북도  무형문화재  제43호
명 칭 방짜유기장(방짜, 이종덕) (李鍾德)
분 류무형유산 / 공예기술/ 금속공예/ 금속공예
수량/면적개인
지정(등록)일2011.04.29
소 재 지 전북 김제시 
시 대대한민국
소유자(소유단체)이종덕
관리자(관리단체)이종덕
상 세 문 의 전라북도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 063-540-3884, 3324

 

일반설명

 

이종덕은 1961년에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김약환이봉주박임모송광호박일동곽선재 등에게 사사받았으며, 전승공예대전, 전북공예품경진대회 등에서 입상하였다.

유기란 놋쇠로 만든 그릇을 말하는데, 그 가운데 방짜유기는 구리 78%, 주석 22%를 섞어서 녹인 다음 두드려 만든 유기를 말한다. 놋쇠의 기원은 청동기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철기시대와 삼국시대를 거쳐 고려시대에 와서 불교와 상류층을 중심으로 사용되다가 조선시대에 와서는 일반인 등도 사용하였다. 방짜유기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북지역을 대표하는 토산품 가운데 하나였으며, 『경국대전』에도 외공장을 전주와 남원에 유기장을 두었다는 기록이 있을 정도로 항토문화적 특성이 강하였으며, 특히 6.25전까지 남원,운봉,전주,임실,정읍,군산 등 전북지역에서 유기생산이 활발했으며, 이곳을 거점으로 다른 지역에 까지 영향을 끼쳤으며, 또한 전주와 익산, 김제에 놋전이 있어서 대구,안성과 함께 3대 시장으로 꼽히기도 하였다. 

 

 

 

 

 

방짜유기장 이종덕

방짜유기장

방짜유기장

방짜유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