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6호 문원공회재이언적신도비

오늘의 쉼터 2013. 5. 31. 16:00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6-2호
명 칭 문원공회재이언적신도비(文元公 晦齋 李彦迪 神道碑)
분 류기록유산 / 서각류/ 금석각류/ 비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6.01.02
소 재 지 경북 경주시 안강읍 옥산리 7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여강이씨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여강이씨보존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경주시 

 
일반설명
 

회재(晦齋) 이언적(李彦迪, 1491~1554)은 16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이자 사림파 관료다. 이언적(李彦迪)은 1491년 경북 경주에서 출생한 성리학자로, 1514년 문과에 급제하여 성균관전적·사헌부지평·이조정랑 등을 역임하다가 1530년 김안로(金安老) 일파에 의해 관직에서 쫓겨났다. 이후 복귀하여 경상도관찰사와 한성부판윤 등을 지내고 명종 즉위 후 좌찬성에 이르렀으나 1547년 정미사화(丁未士禍)에 연루되어 평안도 강계에서 유배 생활을 하던 중 사망하였다. 선조 초, 추숭(追崇) 과정에서 기대승(奇大升)에 의해 신도비명이 찬(撰)해졌고 1577년(선조 10)에 이산해(李山海)의 글씨로 옥산서원(玉山書院) 내에 신도비(神道碑)가 건립되었다. 9년 뒤인 1586년에는 손엽(孫曄)의 글씨로 신도비(神道碑)가 다시 묘소 앞에 건립되었다. 특히 옥산서원(玉山書院)내 신도비(神道碑)는 이수, 귀부의 조각에서도 예술적인 가치가 있으며, 건립연대나 이언적(李彦迪)이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 등을 반영하고 있어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 신도비(神道碑)는 건립 당시에 옥산서원(玉山書院) 앞 계류 옆에 있었으나, 훼손을 막기 위해서 서원 안으로 옯겨졌다. 두 신도비(神道碑) 모두를 유형문화재로 지정하였다.

 

 

회재이언적신도비

 

회재이언적신도비

 

회재이언적신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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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6-2호
명 칭 문원공회재이언적신도비(文元公 晦齋 李彦迪 神道碑)
분 류 유물/
수량/면적 1기
지정(등록)일 2006.01.02
소 재 지 경북 포항시  남구 연일읍 달전리 산81-1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여강이씨보존회
관리자(관리단체) 여강이씨보존회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포항시 문화공보관광과 054-245-6062
 
일반설명
 

회재 이언적(晦齋 李彦迪 : 1491~1554)은 16세기 전반기를 대표하는 성리학자이자 사림파 관료다. 선조 초, 추숭(追崇)과정에서 기대승(寄大升)에 의해 신도비명이 찬(撰)해졌고 1577년(선조 10년)에 이산해(李山海)의 글씨로 옥산서원 내에 신도비가 건립되었다.

 

9년 뒤인 1586년에는 손엽(孫曄)의 글씨로 신도비가 다시 묘소 앞에 건립되었다.

 

특히 옥산서원 내 신도비는 수(首), 귀부(龜趺)의 조각에서도 예술적인 가치가 있으며, 건립연대나 이언적이 차지하는 역사적 위상 등을 고려하여 볼 때 두 신도비 모두를 유형문화재(有形文化財)로 지정하였다.

 

 

문원공 회재 이언적 신도비

 

문원공 회재 이언적 신도비

 

문원공 회재 이언적 신도비

 

문원공 회재 이언적 신도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