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유형문화재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8호 구미 문수사소장 묘법연화경

오늘의 쉼터 2013. 5. 31. 16:00

 

 

종 목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78호 
명 칭 구미 문수사소장 묘법연화경(龜尾 文殊寺 所藏 妙法蓮華經)
분 류

기록유산/ 전직류/ 사찰본

수량/면적

1책

지정(등록)일 2006.03.23
소 재 지 경북 구미시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문수사
관리자(관리단체) 문수사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구미시 문화공보담당관실 054-450-6063
 
일반설명
 
묘법연화경은 법화경이라고도 한다. 천태종의 근본 경전이었으며, 현재는 한국불교의 근본 경전의 하나이다.
삼국시대부터 널리 유통되었으며, 고려시대에는 필사 및 간행이 활발하였고, 조선시대에도 꾸준히 간행되었다. 독송용 경전이라기보다 주로 경전신앙을 따르는 시주자의 공덕을 위해 간행되었다.
이 묘법연화경은 성종 8년(1477)에 고산(高山) 화암사(花岩寺)에서 간행한 것으로 분명한 간년을 알 수 있으며 또한 완질이다. 그리고 서체(書體), 판식(版式), 도각(刀刻) 등으로 보아 임진왜란 이전의 간본으로 추정이 된다. 
 
 
 

 

 

구미문수사소장묘법연화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