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2호 영주 평은리 양지암 (榮州 平恩里 養芝菴)

오늘의 쉼터 2012. 11. 17. 12:57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2호
명 칭 영주 평은리 양지암 (榮州 平恩里 養芝菴)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4동

지정(등록)일

2012.10.22

소 재 지 경북 영주시  평은면 평은리 1318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수안김씨부장공파외손문중
관리자(관리단체) 수안김씨부장공파외손문중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영주시 문화관광과 054-639-6063

 

일반설명

 

 조선 명종 1년(1546) 부장공 김언광이 묘를 관리하고 제사를 모시던 재사로 세웠으며 숙종 13년(1687) 고쳐 세워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재실 배치는 전체적으로 ㅁ자형 모습이며, 재사 건축에서 벗어나 절 암자와 유사한 구성법을 보이고 있다.

양지암을 중심으로 오른쪽 건물은 재사 참석자들이 사용하는 공간이고, 왼쪽 건물은 대문에 붙어 있는 집채이다. 이곳은 전체적으로 절 건물에 쓰이는 재료로 사용한 듯한 암자형 재실로 오래된 건축 기법들을 잘 유지하고 있다. 
 

 

 

 영주 평은리 양지암

 

영주 평은리 양지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