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1호 안동 영양남씨 재사 (安東 英陽南氏 齋舍)

오늘의 쉼터 2012. 11. 17. 12:50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51호
명 칭 안동 영양남씨 재사 (安東 英陽南氏 齋舍)
분 류 유적건조물 / 주거생활/ 주거건축/ 가옥
수량/면적 1곽

지정(등록)일

2012.10.22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일직면 송리리 650
시 대

조선시대

소유자(소유단체) 영양남씨재사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경상북도 안동시 문화예술과 054-840-5230

 

일반설명

 

 조선 때 문신인 남창년(1463∼?)의 무덤 근처에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건물이다. 기와에 남아 있는 명문으로 보아 조선 순조 26년(1826)에 지었다고 한다.

그는 조선 영조 때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스승인 정여창 선생이 무오사화(1498) 때 화를 당하자 안동으로 낙향하였다. 그 뒤 문학으로 추천 받아 부령교수가 되었고 저서로 『성경도설』이 있다고 하나 지금은 전하지 않는다.

소나무가 무성하여 솔마골이라 부리는 곳에 있으며 담장이 없는 ㅁ자형 남향 건물이다. ‘둔재(屯齋)’란 현판이 걸려 있고, 대청 위로 보이는 천장 구조와 뒷벽에 있는 창문에 옛 전통 기법이 잘 나타나 있다.
 

 

 

안동 영양남씨 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