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경북민속문화재

ㅁ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42호 안동 긍구당 고택 사당내 감실

오늘의 쉼터 2012. 11. 15. 21:23

 

 

 

종 목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42호
명 칭 안동 긍구당고택 사당내 감실(安東 肯構堂古宅 祠堂內 龕室).
분 류 유물
수량/면적 5점

지정(등록)일

2011. 4. 18

소 재 지 경북 안동시 와룡면 가야리 228 (광산김씨 긍구당 사당내)
시 대

조선시대(1700년경 제작 )

소유자(소유단체) 김좌희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

 

일반설명

 

유물은 긍구당고택 사당 안에 모셔져 있는 位牌龕室 4점과 香爐 1점이다. 감실의 형태는 가형(家型)으로 좌대 위에 난간을 두르고 있는데 난간 기둥을 연잎 형태로 조각하여 연결하였다. 양 문이 달려 있고 문에는 매화(高祖), 대나무(曾祖父), 소나무와 학(祖父), 모란(父) 등의 문양이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감실의 재료는 소나무가 주를 이룬다.
  긍구당고택의 감실은 조각과 형태 면에서 독특하고 완성도가 높으며, 특히 난간․창호․지붕 장식은 매우 특이하다. 그리고 고조, 증조, 조부, 부친 등 4대의 감실이 독립적으로 완비되어 있다. 하지만 4개의 감실 모두 지붕과 몸체를 연결하는 부분에 새로운 부재로 수리한 흔적이 있어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로서는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감실 4점을 一括하여 民俗資料 指定對象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향로는 형태와 제작기술 등이 조악하므로 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문화재 지정명칭은 ‘安東 肯構堂古宅 祠堂內 유물은 긍구당고택 사당 안에 모셔져 있는 位牌龕室 4점과 香爐 1점이다. 감실의 형태는 가형(家型)으로 좌대 위에 난간을 두르고 있는데 난간 기둥을 연잎 형태로 조각하여 연결하였다. 양 문이 달려 있고 문에는 매화(高祖), 대나무(曾祖父), 소나무와 학(祖父), 모란(父) 등의 문양이 정교하고 입체적으로 조각되어 있으며, 감실의 재료는 소나무가 주를 이룬다.
  긍구당고택의 감실은 조각과 형태 면에서 독특하고 완성도가 높으며, 특히 난간․창호․지붕 장식은 매우 특이하다. 그리고 고조, 증조, 조부, 부친 등 4대의 감실이 독립적으로 완비되어 있다. 하지만 4개의 감실 모두 지붕과 몸체를 연결하는 부분에 새로운 부재로 수리한 흔적이 있어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로서는 부족하다고 판단되며, 감실 4점을 一括하여 民俗資料 指定對象으로 선정한다. 그리고, 향로는 형태와 제작기술 등이 조악하므로 문화재로 지정하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문화재 지정명칭은 ‘安東 肯構堂古宅 祠堂內 龕室’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