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국가무형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연등회

오늘의 쉼터 2012. 4. 11. 20:04


종     목

국가무형문화재  제122호

명     칭

연등회 (燃燈會)

분     류 무형문화재 / 전통 놀이·무예 / 축제
수량/면적

단체

지 정 일

2012.04.06

소 재 지

서울특별시 종로구

시     대

삼국시대

소 유 자

연등회 보존회

관 리 자연등회 보존회

일반설명

연등회는 통일신라시대인 9세기에 이미 확인되며, 고려와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계속되어왔다. 신라와 고려의 연등회는 불교적 행사였지만, 조선시대에는 민속행사로 행해졌고 해방이후 전통적인 시련, 탑돌이의 행렬 문화가 확대되어 연등행렬로 발전하였다.

연등회는 관불의식, 연등행렬, 회향의 형식으로 진행되며 연등행렬 때 동원되는 등(燈)이 다양하고 다채롭다.

불교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이래 연등회는 통일신라와 고려, 조선시대를 거치면서 궁중과 서민 모두를 아우르는 중요한 문화행사였다. 역사적으로는 고려의 연등회가 사회적 기능이 가장 컸었고, 유교가 성했던 조선시대에서도 연등회는 서민의 중요한 문화행사이자 축제로서 기능해왔으며, 오늘날에도 초파일의 연등행사는 대중들의 중요한 문화행사로서 기능하고 있다.




연등행렬 (선두행렬)

연등행렬 (목어등행렬)

연등행렬 (팔모등 행렬)

연등행렬 (포대화상과 연꽃모양등 행렬)

연등행렬 (한글등 염주등 행렬)

연등행렬

회향한마당-율동공연

우정공원 등전시

연등행렬 선두깃발

청계천 등전시

어울림마당 행사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