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울며 헤진 부산항 / 이미자 백설희(1968)

오늘의 쉼터 2012. 4. 11. 16:47

 

 

 

 

 

울며 헤진 부산항 / 이미자 백설희(1968)

1. 울며 헤진 부산항을 돌아다보면
연락선 난간머리 으스름 달빛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

2. 달빛 아래 허허바다 파도만 치고
부산항 간 곳 없는 수평 천리길
이별만은 어렵드라 이별만은 슬프드라
더구나 정들은 사람끼리 사람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