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하숙생 / 이미자 (1987)
사랑은 가고 행복도 떠나가고
아무도 없는 외로운 이 한밤을
헤매도는 하숙생
참아왔던 사연들이 흘러간 지금
그래도 못 잊는 첫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불러봅니다 다시는 못올 사람
행여나 하고 쓰라린 옛 상처를
달래보는 하숙생
가슴깊이 맺은 정이 눈물이 될줄
그래도 못잊을 옛사랑이 울리게 하네
여자 하숙생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평도 아가씨 / 이미자 (1966) (0) | 2012.04.11 |
---|---|
여자의 문 / 이미자 (1990) (0) | 2012.04.11 |
여자의 일생 / 이미자 (0) | 2012.04.11 |
서귀포 바닷가 / 이미자 (0) | 2012.04.11 |
안개낀 고속도로 / 이미자 (1980)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