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상/이미자

연평도 아가씨 / 이미자 (1966)

오늘의 쉼터 2012. 4. 11. 16:22

 

 

 

연평도 아가씨 / 이미자 (1966)

 

  1. 곱게 빗은 금박댕기 그 어디 가고

헝크러진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님 떠난 부둣가에 행여나 하고

다시 찾아왔건만 님소식 몰라

울고가는 연평도 아가씨

 

2. 빵긋 웃던 그 얼굴은 그 어디 가고

울고 싶은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뱃고동 들려오면 행여나 하고

부둣가를 왔건만 님소식 몰라

흐느끼는  연평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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