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아가씨 / 이미자 (1966)
1. 곱게 빗은 금박댕기 그 어디 가고
헝크러진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님 떠난 부둣가에 행여나 하고
다시 찾아왔건만 님소식 몰라
울고가는 연평도 아가씨
2. 빵긋 웃던 그 얼굴은 그 어디 가고
울고 싶은 내 마음을 달랠길 없어
뱃고동 들려오면 행여나 하고
부둣가를 왔건만 님소식 몰라
흐느끼는 연평도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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