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낀 고속도로 / 이미자 (1980) 하염없이 하염없이 내리는 밤비는 지나간 사랑 가슴에 안은 슬픔의 눈물이던가 너무나 사랑한 당신이길래 그리움을 못 참아 끝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지나버린 꿈이라고 슬픔을 달래도 너무나 깊이 당신만을 사랑한 내 가슴은 꽃잎에 새겼던 추억마저도 비바람에 시들어 한없이 달려보는 밤도 깊은 안개낀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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