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엄마 / 이미자 (1965) 얼마나 울었던가 얼마나 흘렸던가 사랑에 미움받은 여인의 눈물 행복하게 살자던 꿈은 깨지고 모든것 잃어버린 그날부터 저 하늘도 슬픔으로 물들었답니다 얼마나 불렀던가 얼마나 찾았던가 한세상 잊지 못할 그 이름이여 허물어진 수정탑 낙엽진 사랑 눈물도 말라붙은 가슴안고 님을 두고 님을 찾는 여인이랍니다
|
'음악감상 > 이미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십오야 달밤 / 이미자 (1967) (0) | 2012.04.10 |
---|---|
쌍고동 우는 항구 / 이미자 (1990) (0) | 2012.04.10 |
수원 처녀 / 이미자 (1972 (0) | 2012.04.10 |
송이낭자 / 이미자 (1965) (0) | 2012.04.10 |
세월은 간다 / 이미자. 백설희 (1969) (0) | 2012.0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