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문 / 이미자 (1968) 진달래 향기 속에 정이 들었소 봄안개 짙은 속에 꿈이 깊었소 비바람이 차거워도 사랑은 하나 모진 시련 사나워도 내 님은 하나 아아 선녀문 옛 추억에 눈물 어린다 버들가지 휘어잡고 다짐 두었소 아지랑이 꿈길 속에 기약하였소 세세년년 날이 가도 햇님은 하나 일편단심 고운 마음 맹세도 하나 아아 선녀문 옛 추억에 눈물 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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