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향의 별 / 이미자(1970)
네온등이 깜빡이는 홍콩의 밤거리는
꿈많은 사나이를 숨소리도 거칠은데
애절한 부르스는 사랑에 진주속에
쓸쓸한 이 한밤은 깊어만 가네
아~~ 떠나야하는 그날은 언제오나
타향의별 빤짝이는 홍콩의 밤거리는
외로운 이국땅에 내가슴 울리누나
애달픈 세월속에 한많은 과거사를
씻으려 애를 써도 몸부림처도
아~~ 울지않으리 입술을 깨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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